광주일고 야구부는 1923년 창단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국 야구의 명문 고등학교입니다. 수많은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으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4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고등학교입니다.
- 서재응(기아 타이거즈)
- 최희섭(기아 타이거즈)
- 강정호(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김병현(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그리고 2023년 기준으로 졸업생 총 169명이 프로야구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광주일고 야구부는 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대기 등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특히 1977년 황금사자기 우승을 시작으로 1980년 대통령배 결승, 1981년 봉황대기 우승을 차지하며 호남 야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도 LG 트윈스 염경엽감독, KT 위즈 이강철감독,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감독 등 KBO 10개 구단 감독 중 3명이 광주일고 출신으로 아마야구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대학 야구, 사회인 야구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야구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뛰어난 지도자들의 지도 아래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선수들의 인성과 윤리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