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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독특한 버럭 개그로 대중을 사로잡은 개그맨

by 로망사우디 2024. 10. 31.

장동민은 독특한 말투와 표정 연기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개그맨입니다. '그 까이꺼~ 대충'이라는 유행어로 유명해진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사업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공 스토리와 독특한 개그 스타일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개그맨 장동민 사진
@장동민 페이스북

 

장동민의 개그맨 데뷔 과정은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개그맨이 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그는 친구들의 부탁으로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도에서 실패한 후, 그는 열정을 다해 1년 동안 하루 6시간만 자면서 개그를 연구했고, 결국 2004년에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장동민은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의 경비 역, <할매가 뿔났다>의 할머니 역 등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라는 유행어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개그콘서트 10주년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장동민의 개그 스타일은 매우 독특합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버럭 개그'입니다. 특유의 화를 바탕으로 한 이 스타일은 이경규, 박명수와 같은 선배들의 독설 캐릭터를 잇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은 개그콘서트에서 절대 금기였던 무대에서의 욕설 개그를 가능하게 했고, 이는 '장동민 레전드'라 불리는 유튜브 영상들을 탄생시켰습니다.

 

그의 독특한 말투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의 아버지는 장동민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가족과의 유대감은 그의 개그에 진정성을 더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장동민은 개그맨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명한 유행어를 활용해 여러 사업을 시도했습니다. 비록 몇몇 사업에서는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은 그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정통 개그 프로그램보다는 라디오 DJ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대학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어, 그들의 우정 이야기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동민의 대학 시절도 흥미롭습니다. 방송극작과를 전공한 그는 당시 화려한 복장과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교내에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의 개성은 후에 개그맨으로서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동민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입니다. 개그맨 시험에 실패한 후 1년 동안 매일 6시간만 자면서 개그를 연구한 일화는 그의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하나의 캐릭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민의 앞으로의 계획과 최종 꿈은 무엇일까요? 그는 여전히 '뼛속까지 개그맨'이라고 자부하며, 동시에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동민은 독특한 개그 스타일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한국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장동민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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